언론보도자료

[중앙일보] 광화문광장에도 전통기마대 뜬다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-12-12 17:47 조회3,101회 댓글0건

본문

광화문광장에도 전통 기마대 뜬다 

2010.03.30 01:03 입력  

매주 5차례 순라의식 

 

서울 도심에서 전통 기마대(사진)의 행렬을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볼 수 있게 된다. 서울시 안건기 문화재과장은 “지난해 6월부터 매주 화요일 덕수궁과 보신각에서 경찰 지원으로 운영되던 기마대 순라의식을 30일부터 상설 운영한다”고 29일 밝혔다. 이를 위해 서울시는 외부 업체에 용역을 줘 55명으로 구성된 기마대를 꾸렸다.기마대 순라의식은 두 코스로 진행된다.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덕수궁~서울광장~서울시청~청계광장~보신각을 왕복하는 ‘보신각 코스’는 말 4필로 운영된다. 신설되는 ‘광화문광장 코스’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3시30분 말 2필로 진행된다. 덕수궁~서울광장~청계광장~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다.  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